저는 구정이 있어서 안가고 싶은데 남편이 가자고 하네요 ㅠㅠ 다들 가시나요?? 흠... 친정 시댁 둘다 안가고 쉬고 싶은데 서운해 할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배우자분께 쉬고싶다고 말씀하세요 몸이 피곤하다든지 안좋다든지 쉬고싶은 이유를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이해해줄거에요
안녕하세요. 내아들 Terry입니다.
저는 1월1일은 양가 부모님댁 전부 찾아 뵙습니다.
거리가 멀지 않아서 가능한것이지만 구정하고 1월1일은 다르게 생각이 듭니다.
1월1일은 정말 새해를 시작하는 날이고 , 구정은 명절이라 가족들이 모이는 날로 생각이 됩니다.
저도 번거롭고 쉬고 싶기는한데 부모님들께서 서운해 할 실 듯 합니다.
힘들어도 좋아하시는 모습보면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보통은 1월 1일에 시댁에 안가고 명절인 설날에 시댁에 가족들을 보러 내려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1일은 우리 가족들도 안 모입니다.
다들 구정, 추석 등에 모입니다.
예전에도 안모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1월1일은 그냥 쉽니다.
굳이 1월1일 아니라도 평소에 양가 부모님 한번씩 뵙기에
그날은 아이들데리고 저희끼리 놀아라고 오지말라고 하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