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볼만한 산은 어디가 좋을까요?
서울에서 가볼만한 등산코스 알려주세요. 가볍게 등산하고 경치가 좋은곳 추천해 주세요. 이왕이면 주차가 가능한곳과 대중교통이 가능한곳으로요.
안녕하세요. 알뜰한가재288입니다.
1. 북한산
2. 도봉산
3. 봉화산
4. 수락산
5. 아차산
1. 북한산(北漢山)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북한산(北漢山)은
서울과 인접한 산들 중 가장 높고 산세가 험하고 기암절벽의 높은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또한 옛날부터 서울의 북쪽 방위를 위한 요새로 삼았다.
북한산이라는 이름은 백제 초기에 붙여진 것으로 전에는 삼각산으로 칭하였으며,
삼각산이란 제일 높은 백운대를 위시하여 인수봉과 만경대의 세 봉우리가 3개의 뿔처럼 높이 서 있으므로 불리어진 것이라 한다.
북한산 우이령(牛耳嶺)길은 총 길이 4.46km로 북한산과 도봉산을 나누는 고갯길로 한북정맥의 끝자락에 있으며,
소의 귀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에서 소귀고개(牛耳嶺)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우이령길에서 바라보이는 오봉(五峰)은 다섯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1.21 간첩침투 사태이후 우이령길은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었으나 2009년에 탐방객 수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다시 개방되었다.
대서문(大西門)은 북한산성에 설치된 5개의 대문과 9개의 암문 중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정문에 해당하며,
현재의 문루는 1958년에 복원한 것으로 성문의 석축부는 폭 19m 높이 6m 문지폭은 7.9m이다.
2. 도봉산(道峯山)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도봉산(道峯山)은 산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풍화작용으로 벗겨진 봉우리들이 연이어 솟아있어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도봉산은 최고봉인 자운봉((紫雲峰)을 비롯하여 만장봉(萬丈峰)ㆍ선인봉(仙人峰) 등이 있으며,
천태만상(千態萬像)의 바위들로 이루어진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이 솟은 바위 봉우리들이 장관(壯觀)을 이룬다.
도봉산으로 올라가는 계곡에는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과 더불어
고산앙지(高山仰止)ㆍ광풍제월(光風霽月)ㆍ복호동천(伏虎洞天) 등
14개의 각자(刻字)가 새겨진 조선시대 명사들의 각석군(刻石群)들을 볼 수 있다.
3. 봉화산(烽火山)
서울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봉화산(烽火山)은 높이가 160m에 불과하지만,
인근이 모두 평야이므로 봉수(烽燧)를 남산으로 보내는 봉수대가 있었고 예로부터 신성시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봉화산(烽火山) 봉수대(烽燧臺)는 조선 5대 봉수로 중에서 함경도 경흥에서 시작하여
강원도를 거쳐 포천 잉읍현(仍邑峴)에서 올린 봉수를 받아 남산으로 연결하는 제1봉수로의 마지막 봉수대라고 한다.
4. 수락산(水落山)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수락산(水落山)은 도봉산ㆍ북한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대부분 화강암과 모래로 이루어진 바위산이어서 비가 와도 물이 고이지 않고 그대로 흐르기 때문에 물이 귀한 산이라고 한다.
수락산은 높이 638m로 산세가 비교적 험하지 않으나 옥포폭포ㆍ금류폭포ㆍ은류폭포 등 여러 폭포들이 있으며,
폭포 물이 떨어지는 산이라 하여 수락산(水落山)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수락산은 계곡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등산로가 다양하고 교통이 편리하여
서울시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5. 아차산(峨嵯山)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소재한 아차산(峨嵯山)은 해발 285m로,
고구려의 광개토왕부터 삼국을 통일할 때까지 250여 년간 고구려ㆍ백제ㆍ신라 삼국이
이 곳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아차산 위에 있는 아차산성(阿且山城)은 원래 백제가 성곽을 쌓을 때는 아단산(阿旦山)이라 하였지만,
조선시대에 아차산(阿且山)로 바뀌었다가 다시 아차산(峨嵯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서울시민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북한산 코스를 추천합니다.
산 정상에서 서울 전체 전경을 볼수 있어 이만한 곳이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노란검은꼬리283입니다
서울에서 가볼만한 산 몇 곳 추천드려요
청계산 - 서울 서쪽에 위치한 청계산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이 빛나는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왕산 - 서울 서쪽에 위치한 인왕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입니다. 산 정상에서는 서울과 인천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북한산 - 서울의 북쪽에 위치한 북한산은 서울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등산 코스입니다. 산 정상에서는 서울 전경을 조망할 수 있어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도봉산 - 북한산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산 중 하나로,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관악산 - 서울 남쪽에 위치한 관악산은 서울 대학교와 관악구 일대에 위치하며, 다양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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