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지가 없던 시절에는 용변후 무엇으러 뒷처리를 했나요?
안녕하세여! 화장실에서 볼 일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문의 합니다. 용변 이후에 예전에는 뒷처리를 어떻게 하였을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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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파리매143입니다.
지푸라기와 물로 씻었습니다.그옛날에는요 ㅋ 예전 어려웠던 시절엔 신문지를 문질러 부드럽게 한뒤 사용하기도 했고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서러웠던 시절이었지요.
볏짚을 보시면 아래 뿌리 가까운곳은 줄기가 굵고 약간 부드러운 부분(잎 부분)이 있는데 이것들만 별도로 모아서 화장실 코너에 걸어 두고 그것으로 뒤처리를 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예민한 부위를 볏짚으로 뒤처리를 했으니 피가 나고 그랬었지요.
참 어려웠던 시절 이었지요.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