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적응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스스로 배우라고 하지만 인터넷으로도
안나와있는걸 스스로 알기는 어렵고....
모른다고 하면 왜 모르냐고 무시하고....
대놓고 까고....
자존심 다 구겨지고 나만 잘못한거 같고....
요즘 같은 마음으로는 그만두고 싶은데
다른 직장가도 이런 사람들은 누구나 있어서
똑같을거 같아서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가르쳐주지 않으면 스스로 배우는 방법을 터득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회사내 팀원들이 올린 기안서나 보고서를 보시면 됩니다.
요샌 기안문이나 협조문 다 사내인터넷으로 조회되는데 그거 참고하시면 좋구요. 아니면 문서로 된 품의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직속 선배가 안가르쳐주면 다른 선배에게 물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돈벌기참어렵고힘든일이네요입니다.
저도 그런일을 겪어봤습니다.
힘들겠지만 그 시기만 잘 이겨내고 배우고 알아나간다면 어디에서도 노력하는 사람으로 인정받게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업무가 회사에서만 알 수 있는 것이라면 얘기가 다르지만
(그런건 회사 내규일 뿐이기 때문에 알아서 할 방법이 없어요)
그게 아니라면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러면서 결국은 잘 참고, 어떻게든 버티는 사람이 끝까지 가게되는 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회사가 주는 스트레스가 지나치다면 그건 한번 다시 생각을 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참고래164입니다.
다른 곳도 비슷할 거 같아 걱정입니다..
그 말이 와닿네요 저희 회사도 비슷합니다.
신입이 왔을 때 매뉴얼 자체가 없어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있다 보면 배운대요.
있다보면 배우긴 배웁니다. 주어듣구요. 모르는거 있음 물어봐서 알구요.
하지만 기초가 많이 부족하죠.
다른 회사로 가도 비슷한 사람이 있을 지 모른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조금 더 다녀보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그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에 가도 별반 다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교육의 커리큐럼이 짜져 있어서 체계적으로 업무의 교육이 된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을테지만,
그런회사는 아주 드물것 같아요..
저희 회사도 동일합니다. 그냥 바닥에 헤딩하면서 열심히 하는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직장은 현실적으로 말하면 전쟁터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그런 전쟁터에서 자기의 생존능력과 생존도구는 스스로 챙기는게 맞다고 봅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스스로 찾아서 연마하고 숙달 시켜야한다고 봅니다. 누가 알아서 챙겨 주면 고맙겠지만 누가 그렇겠습니까. 다른곳에 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