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지도 않은데 반말하는 직장동료
저보다 나이가 10살 많은데
업무는 똑같고 직급차이는 별로 안나요..
저에게 업무를 부여하거나 할 권리는 전혀 없는 사람인데
권한있는 사람에게 입김을 불어 업무분장에 관여하더라구요.
그사람때문에 제 이미지가 안 좋게 된 사건이 있어서인지
그사람이 저에게 반말하는게 자꾸 거슬리더라구요..
걍 최대한 피하고 참는게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힘찬부엉이92입니다.
친하지도않은 나이많은 직장동료분이 반말을 하셔서 기분이 나쁘시군요~
일말의 사건때문에 더 기분나쁘시구요~
그런데, 그분이 반말하시는걸 처음에 허용하셨던것 같네요~
그렇지만 같은 직장의 동료로서 존대를 받고 싶다면 님께서도 격식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정중하게 반말은 하지않이 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씀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상대방이 처음에 친근함을 이유로 시작한 반말이라면 사적인 자리에서는 몰라도 업무적인 자리에서는 존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건 어떠신지..
상대방이 이런말이 통하지않을것 같으면 그냥 업무로만 대하시고 마음을 비우시길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누가 먼저 관두게될지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무시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많다보니 뭐라고 할수도없고 만약 한마디한다면 이미지만 더 안좋아질수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친하지는 않은데 나이가 확실히 상대방보다 질문자님이 나이가척으니 말을 놓는 것 같습니다 듣기 싫으면 한마디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요 좋은게 좋은 거라고 만약에 저라면 그냥 지나갈 것 같습니다 최대한 피하면서
안녕하세요. 잘생긴불독127입니다.
나이 많다고 반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친하지도 않는 사람이시니 기분은
나쁘시더라도 무시하세요.
그런 사람은 절대 안변합니다.
거리감도 두시고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제 생각에는 편하게 생각하고 무시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나이도 10살 위고 반말한다고 기분 나쁘다고 표현을 하면 더 안좋을수있어요~?
안녕하세요. 하늘나라에서선녀님이물을뿌려주네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동의하지않은 사람한테 반말하는건 인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글쓴이 분도 반말로 응대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순박한무당벌레117입니다.
요즘 젊은고 버릇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머리끝까지 오르려할게 뻔합니다. 쓴소리 하시거나 모든이들 다 들을수 있는자리에서 면박을 주세요. 참으면 호구인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