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제국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인체실험을 포함한 각종 생화학무기개발 등의 업무를 하던 일본 제국 육군부대 소속으로 중국 하얼빈시에 본부를 두고 있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관동군 방역급수부 본부입니다. 살아 있는 실험체에 탄저균 천연두균 등 박테리아균을 주입하여 결과를 지켜보았고 빠르게 대량학살을 목적으로 저진공에 집어 넣어 죽이는 방법 총기 관통력 실험 저온에서 몸의 세포가 죽어가는 과정실험으로 임산부를 몸의 일부만 얼리는 실험 사람을 통째로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리는 실험 영하 50도에서 몇분만에 죽는지 실험 독립운동가들에게 콜레라균과 페스트균 주입 등이 있었습니다. 수류탄 시험을 위해 목표물을 다양한 거리에 세웠고 인간을 대상으로 화염방사기 실험 인간을 말뚝에 묶어 세균방출폭탄 화학무기 폭발성 폭탄 시험 등을 통해 생화학무기를 개발하였고 이 모든 자료를 미국에 넘긴 댓가로 중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살아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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