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바닥에 뿌려진 사료만 먹어요
원래도 밥그릇에 있는 사료는 안 먹고 바닥에 뿌려 줘야 먹는 강아지였습니디 ㅠㅠ 습관을 고치려고 시간 맞춰서 십 분에서 십오 분만 두고 치우는 제한 급식도 하는 중이고 간식도 안 주고 있는데 일주일째 밥을 안 먹고 있어요 ㅠㅠ 밥에 간식도 섞어 줬는데 앙 먹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밥그릇은 받침대에 있는 밥그릇이고 그릇 자체도 스텐에서 플라스틱 지금은 도자기 사용 중입니다 ㅠㅠ 오늘은 엄마를 쳐다보면서 쇼파에 똥을 쌌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사료그릇의 높낮이, 또는 사료그릇의 위치를 바꾸어서도 줘보세요.
사료그릇에 간식을 섞어서 식욕을 돋게 해주시고
사료그릇에 있는 사료를 먹는 것이 익숙해지게 차차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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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먹이를 먹는 습관이 처음부터 잘못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할 때 고쳐 줘야 하는데 벌써 몇년에 세월이 흘러버렸고 지금은 습관이 되이서 고치기가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훈련과 반복을 통하여 충분이 고칠 수 있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어 주시고 시작 하였다면 반드시 성공 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오늘은 엄마를 쳐다보면서 쇼파에 똥을 쌌"다면 이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산책 횟수가 부족함을 의미합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이니 이 기준을 우선 충족시키시고
밥그릇은 아래 질문에서 답변단것처럼 트라우마 치료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처음부터 식사습관이 잘못되어 있는 거 같네요 지금은 이것이 습관이 되어서 고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고쳐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계속해서 이런 식사 습관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힘들더라도 끝까지 견뎌내고 이겨내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소파에 대변을 본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만 그래도 이겨 나가야 합니다 끝까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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