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급하다고 돈을 빌려달라는데
저도 힘들때 도움받은 적 있거든요.
솔직히 빌려주고 싶은데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고민되거든요.
남편에게 말해야 겠죠?
안녕하세요. 어린쿠스쿠스65입니다.
추후에 남편이 알게되면 섭섭함이 있을수도 있기에
남편과 관계가 괜찮고 도움을 받은적이 있다면 이야기하는것이 좋을수도있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당연히 남편에게 이야기를 해야할거 같습니다
남편분도 남이 아니고 처남이면 빌려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예전에 급하실떼 빌린적도 있다고 하시니~ 형제간에 서로 힘들때는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무래도 가족의 돈을 공유하는 상황이고, 질문자님의 개인 돈이 아니라 가족 공동의 돈을 빌려주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남편과 상의하고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빌려줄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