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은근괴롭히는 아이를어떡할까요?
초5 남아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상대아이가 이유도 없이 저희 아이를 싫어합니다. 기싸움인지 .. 다른아이들은 그 아이가 뭐라고 하면
데부분 수긍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아이 기를 꺽고싶은데..못꺽어서 그런지 교묘하게 괴롭힙니다.
치고박고 싸우기라도 한다면 무슨사단이 나겠지만..그게 아니라 더 답답해요.
1학기때부터 저희아이가 A, B 친구랑 놀고 있으면 그 아이가 A,B를 불러요. 이유도 없어요
그래서 그 아이 아빠와 통화를 하게 됐는데.. 본인 가정사를 애기하며, 아이가 어렸을때,이혼을하고 할머니꼐서
보살피다보니..엄마의사랑을 못받았는등..본인은 멀리 떨어져있어서 아이의 학교생할을 몰랐다.
아이와 막상 얘길하려보니, 아이가 훌쩍커버렸고, 어새하고대면대면하다..이렇게 본인 얘기만 하더라고요
저는 한부모 가정이라고 다 이렇다 생각안하거든요.
첨엔 볼일이 있어 부르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저희 아이주변 친구들만 꼭 부르거나
저희아이가 다른 친구드로가 주말에 놀면 어떠케 알고 , 같이노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저희이름을 거론하며
걔랑있냐?걔랑노냐? 집요하게 물어요... 저희아이입장에서는 나랑노는 친구들한테..그렇게 하면 그 친구들이
얼마나 불편하겠냐며..그럼 안놀지 않겠냐며..얘길합니다.
저희아이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외향적이며, 멘탈도강하고 해서 그 나마 버틴건데.. 힘들다라는
얘길하더라고요. 또 다른아이한테는 저희 아이 자전거를 부신다고 하고요.
저희 아이한테 직접적으로는 하지않고, 주변아이들 한테만 그러고다녀요
한번은 저희아이 실내화를 분실 했는데.. 남자화장실 변기에서 발견 된거예요.
제가 화가 너무나서 담임쌤께 정중하게 누가 그랬는지 밝혀 달라하며..저는 의심가는 아이가 있다며
그 아이이름을 얘기 했습니다. 결론은 그 아이가 화가나서 ㅎ나 짓이더라고요.
담임쌤꼐서는 비밀을 지켜주기로 했다며, 저희아이에게는 얘기 안해주셨으면 한다길래..알겠다고
했고, 상대아이 부모께는 얘길하겠다며..말씀하셨어요..
담임샘께서는 상대부모에게 1학기때도 그렇고, 이번일도 안되는 행동을 한거라며 ..저희족부모가 학폭을
안해서 그렇지 학폭이다라며...담에 불미스러운 일이 또 발생하면 양쪽아이들과부모님 다 오셔야된다고
했다하더라고요.. 근데 상대아빠말이 선생님선에서 해결을 해야지 ..고 와야되냐며 말했다고합니다.
저는 상대아이부모한테, 사과전화가 당연히 안올거라 생각했는데..안오더라고요.
안와도 맞는건가?요
현재도 저희아이 주변친구들에게 접근하며, 맛있는거, 장난감 사주며 아이들을 그런식으로 놀자하고있어요
저는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을 거 같아서 ,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제 생각은 그 아이를 찾아가 집으로가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경고를 주고싶거든요.
첨엔 아이만 불러서 얘길하려다, 그럼 안좋은 상황이 될 수도 있을거같아서요.
담임샘께서도 교묘하게...티안나게 하는 행동들이라 ..도움을 못줘서..죄송하다고 하시니
제가 나서려고합니다.
좋은 의견 부탁합니다. 이제는 저희 아이보다 제거 더 집착하게되고, 초반에 그냥 넘겨서 그런가?하는생각도 듭니다. 정말 너무나 답답한니다.
안녕하세요. 친근하고자애로운눈꽃사슴아가씨둘입니다.따끔한 훈육이 피료합니다 다시는 그런일을 못하도록 양쪽부모 학교 등 공론화로 이제 더는 안되는규나를 심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