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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24

아이앞에서 싸우는 모습을 최대한 안보여줘야 하나요?

남편과 육아관이 너무 달라서

아이를 훈육하다가 결국 부부싸움이 되고 마는데

고스란히 아이가 그걸 다 보고 듣고 그런거 같은데

아직 두돌이 안된 아기라서 금방 잊어버릴지

마음에 남을지 걱정이 좀 되는데

부부 싸움은 안보여주는게 최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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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1.24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마 두돌이 안된 아이라면 그렇게 오래 기억에 남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이가 크면 클수록 충격적인 일은 오래 기억하게 되더라고요.

    따라서 아이 앞에서는 부부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토론이라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부부싸움을 할 때 전쟁터 한 가운데에 있는 공포를 느낀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했다면 아이가 보는 앞에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관계를 풀어나가는 법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라게 되면 아무래도, 난폭적인, 폭력적인 성향을 띌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가급적 싸움은 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되도록 아이 앞에서 싸움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아이에겐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지요.

    싸울 일이 있다면, 아이가 없을 때, 또는 밖에서 싸워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앞에서는 부모가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게 아이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필요합니다. 되도록 아이가 보이지 않는곳에서 대화로 해결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부간싸움은 아이의마음에 평생남아있답니다.

    앞으로는아이앞에이런모습을보이지않는게

    아이발달에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해하지 못해도 분위기는 알수있습니다.

    아이에게 부모의 싸움은 불안감을 크게 조성하는 길이될수있기에

    가능하면 부부싸움은 아이가 없는곳에서 하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