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하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저는 이제 스무살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이 아이는 저보다 한살 어린 연하에요
근데 좋아했던건 고등학생때 좋아한거라 성인이된 지금 좋아한건 아니에요
근데 제가 성인이고 그 친구는 미성년자라서 그만 마음을 접어야 하는데 솔직히 그게 잘 안되요..ㅠ
이렇게 누군가를 깊게 좋아해본적이 오랜만이라 그런가 자꾸 생각나고 정작 그 아이 앞에서는 뚝딱거려서 말한마디 못해요....저 어떻게 하죠ㅠㅠ
안녕하세요. 완성도왕입니다.
한살 어리시다면 내년에는 스무살이 되시겠네요!
그럼 그때 고백을 하시고 지금은 좀 잘해주면서 관계를 유지하는게 어떠실까요!
사랑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을 좋아하는건 죄가 아닙니다. 그것을 표현하고 시기가 중요할 뿐이죠..
적절한 시기에 표현을 해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제생각에는 지금은 이르지않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졸업을하고 좀 있다가 군대도 다녀와야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좀더 주위를 둘러보고 나중에 확고하다면 그때 고백을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귀한날쥐53입니다. 상대방이 미성년자 시라면 신중하게 하셔야 할거 같아요. 상대방이 성인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그때도 같은 마음이시면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한살 밑에면19살이네요~ 진짜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면 그냥 친구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고백 할 시기가 올거예요~
안녕하세요. 답변좋으시면 추천 꼭 해주세요입니다.
1년더 지내보내시고 그때도 지금과 같다면 고백하셔야죠 미성년자랑 사귀어도 성적인 관계만 안하면 문제될건없으니 고백해보시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