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모두 올려 정수리 위에서 틀어 감아 맨 머리 모양을 상투라고 합니다. 현대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나 옛날에는 대부분 남성이 상투를 하고 다녔습니다.머리숱이 없는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 그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종재 과학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도 분명 대머리는 존재 했을 것입니다.
다만 평균수명이 대체로 낮았고, 기름진 고기보다 채식위주의 식단으로 많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남자의 머리는 보통 이마에서 부터 벗겨짐니다. 따라서 그시대 머리가 조금씩 벗겨진 사람들은 상투를 조금더 뒷통수에 가깝게 했을 것입니다.
소위 빛나리라하는 대머리가 되기 전의 사람들도 상투를 땋는 것이 그리 어렵진 않았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보통의 대머리는 정수리쪽에 숱이 없기때문에 오히려조선시대에서는 대머리분들에게는 축복이었다고 합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과학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때 머리숱이 적었더라도... 대부분 위가 빠져도 옆은 남아있으니까 남은 머리로 만들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