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울어도 너무울어서 힘들어요

Question

쌍둥이 아빠인데요 진짜아이가 너무울어서 달래주고 싶어도 도통 안달래질때가 너무많네요 하나울면 옆에서 따라울기시작해서 너무힘드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쌍둥이 아빠로서 양육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계시군요. 아이가 울 때 달래주는 것은 부모님의 역할 중 하나이지만, 어떻게 달래줘야 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울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고픔, 피로, 불안, 불편 등 다양한 이유로 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아이가 울게 된 이유를 찾아보세요.

또한, 아이가 울 때 부모님이 조용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태도를 보이며, 불안정한 상황에서 아이를 안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울 때는 부모님의 목소리나 언어보다는 신체적인 접촉이 더 중요합니다. 안아주거나, 손길을 주면서 아이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쌍둥이 아빠로서, 아이가 울 때 다른 아이도 함께 울기 시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울 때 다른 아이와 구분해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아이가 울지 않도록 분리하여 관리하거나, 다른 아이가 울 때는 형제간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울음소리를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심하게 울 때에는 우선, 아이가 무엇 때문에 그렇게 크게 우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말로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 울음으로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대성통곡을 할 때는 먼저 진정할 수 있도록 안아주거나 다독이며 아이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신체적 접촉이 중요합니다. 큰 울음이 있더라도 차분하게 반응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아이와 함께 깊게 숨을 쉬며 진정을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편, 지나친 자극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주변 환경을 안정시키고, 아이가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을 주세요. 이런 울음이 반복된다면, 아이의 일상적인 루틴이나 수면 상태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과도한 피로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울음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의 울음이 부모와의 소통 수단이므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많이 속상했구나"와 같은 말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쌍둥이들은 한 명이 울면 다른 한 명도 같이 따라서 우는 경우가 많답니다.

혼자서 케어 하기는 너무 힘이 들므로 가족들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한 소리나는 장난감을 손에 쥐어 주면 그치기도 하고, 환경을 바꿔서 방안에만 있기 보다는 거실로 나오거나,

밖으로 나오면 그치기도 한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운다면

다른 생각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하면서 신경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전전긍긍하다보면 아이도 이러한것을 느끼기에

다른것을 하면서 너가 울어도 난 크게 상관없다는것을 보여주면 이러한 어려움이 조금은 줄어들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쌍둥이 육아가 특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있죠. 최소 성인2명이 있어야 대처가 되는 경우도 있고요.

아이들 둘이지만 어려움은 열배이상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 만큼

가급적 육아아이템을 최대한 활용하시고 영유아기에는 공간자체를 분리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음을 보일 때 안아서 달래주는 것보다 소리나거나 움직이는 장난감을 이용해서 주위를 환기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