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남자아이 자꾸 울면서 떼를 써서 힘들어요

달래도 울고 화를 내도 울고 어떻게 가르쳐야할지 하루에도 수십번을 울어서 너무 지쳐요 울리지 않을려고 제가 눈치를 살파게되요 ㅜㅜ 육아 넘 힘드네요 위에 딸들은 수월했는데...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9살아이 때문에 많이 힘들고 고민이 생겨서 글을 적으신 거 같아요~

    아무리 부모님 이어도 내자식이 계속 수시로 울거나 떼를 쓰면

    때로는 당연히 화도나고 누구나 지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거 지요.

    일단은 아이의 상황이 어떤지 자세히 적혀있지 않아서

    제가 뭐라고 정답을 내리기는 어려운 부분이지만

    자꾸만 아이가 울면서 떼를 쓰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긴 바라는 마음에 반복적으로 한다거나

    아니면 평소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 상황이거나

    말로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많이 미숙해서 일수도 있어요.

    일단은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어줄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요

    1. 아이에게 어떤 부분 때문에 속상 한건지 물어보고

    2.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을 해주셔야 해요

    3. 여기서 아이가 울거나 떼를 써도 반응을 크게하지 말아야 하며

    4. 시간이 걸려도 아이가 스스로 그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5. 조금 진정이 된다 싶으면 안 되는 이유를 잘 설명해 주시고

    6. 자신의 감정을 울음보다는 말로 표현하도록 말해주세요

    "울면은 엄마가 이야기를 들어 줄수가 없어. 그칠때까지 기다릴게"

    "속상한 감정을 말로 표현을 해줘"

    하면서 아이의 반응에 같이 크게 반응하지 마시고

    끝까지 차분한 자세로 지도해 주시는게 좋아요.

    아이가 반응이 클때, 어른도 같이 커져버리면 아이들의 목소리는

    함께 더 커지게 되어 버린답니다.

    아이가 이유없이 떼를 쓰고 울 때는 쉽게 달래주셔도 안되고

    차분하게 스스로 감정을 정리 할 때까지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꾸준히 반복적인 지도가 필요해 보이며

    혹시 또래에 비해서 너무 과한 행동을 보이는 거 같은 느낌이 들면

    전문가와 함께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어른들이 모르는 아이의 또 다른 속마음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차분히 기다려 주시면서 지도해 주시면

    아이도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게 될 거에요.

    기운내시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324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울고 떼를 부리는 이유는 자신의 감정의 대한 제어 및 조절의 미흡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현재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감정을 언어가 아닌 울음과 떼로 전달하는 행위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전달함이 미숙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울음과 떼로 전달을 하려고 한다 라면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바로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자신의 감정을 언어가 아닌 울음으로 전달하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울음과 떼가 아니라 언어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부드럽게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9살아이는 감정은 강한 반면에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자꾸 떼쓰면서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에게 강하게 말해야 하는 부분은 "울면서 뗴쓰면서 말해도 절대 들어주지 않을꺼야", "울음 그치고 제대로 말을 해야 들어줄 꺼야" 라고 하면서 길게 설명하지 마시고 같은 문장을 반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울음 중에는 설득이나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시면 안됩니다.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진정된 후에만 대화를 하고 떼를 쓰지 않았다면 칭찬을 해주시면서 행동 자체를 교정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9세 남자 아이가 자꾸 울면서 떼를 써서 힘이 들겠습니다.

    9세 남자아이가 자주 울며 떼를 쓰는 것은 아직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충분히 배우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모가 눈치를 보며 맞추기보다는 울음에 일관된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되 원하는 것을 바로 들어주지 않고, 차분히 대화로 표현하도록 유도하세요.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스스로 감정을 다루는 힘을 키울 수 있고, 부모는 흔들리지 않는 태도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9살이면 '떼쓰기'라기보다 감정조절이 서툰 상태일 수 있습ㄴ다. 울 떄 바로 달래기보다 짧게 공감(속상했구나) 후 진정 시간을 주고 울음이 멈춘 뒤에 규칙을 분명히 알려주세요. 평소에는 요구 전 미리 선택지를 주고 잘 참았을 때 바로 칭찬하는게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것이 어떤것인지 먼저 파악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애가 떼를쑤니 들어준다면 이는 아이가 내가 워나하는것을 하기위해 울고 떼를 쑤는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드. 따라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할떼는 들어주되 그것이 아니라면 아이가 스스로 지쳐서 포기할수 있도록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9살이면 감정은 크지만, 표현 방법이 서툴 수 있어서 울음을 멈추게 하기보단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속상했구나, 화났구나."처럼 말로 짚어주면 아이가 점차 울음 대신 표현을 배우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아이가 떼를 쓸 때마다 요구를 들어주면 반복이 되니 미리 정한 규칙은 일관되게 지켜야 합니다.

    울기 전 신호를 보일 때 미리 개입해 상황을 바꿔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평소에 잘했을 때 바로 칭찬해서 울지 않아도 해결된다는 경험을 쌓게 만들어 주세요.

    부모가 너무 지치는 게 보여지면 대응도 흔들리니, 잠깐 거리를 두면서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도 꼭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