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가 오르면 은행만 좋은 건가요?
요즘 대출이자가 나날이 올라서 난리입니다.
이렇게 대출이자가 오르면 은행이 이득을 보는 것인가요?
결과적으로 정부에서 올리는 이자는 누가 다 가져가는 것인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이자가 올라가면 은행의 예대마진이 상승함에 따라 은행의 수익성에는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단, 이자가 올라가면 채무자의 상환능력이 떨어져 원리금을 미납할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따라서 미상환 차주가 늘어나는점은 은행에도 부정적인 요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 하락은 수출품 가격을 상승시키고 수입품 가격을 하락시켜 우리나라의 수출이 감소하는 반면 수입은 증가하는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이처럼 금리인상은 물가를 안정시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소비와 투자 등 총수요와 수출을 감소시켜 경제활동을 전반적으로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기준금리의 인상/인하는 한국은행이 결정합니다.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거래할 때 사용하는 금리로 한국 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우리 경제를 바람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매달 경기, 물가 및 금융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년에 8번 결정합니다.
각 은행은 한국은행에 돈을 빌릴때 기준금리에 따라 돈을 빌리기 때문에 기준금리가 은행금리에 반영됩니다.
또한 은행은 해당 자금을 대출할때 자신의 가산금리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합니다.
가산금리에는 취급비용, 신용원가, 상품이익, 우대금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해당 금리는 대출금리 뿐 아니라 예금이나 적금에 대한 금리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금리가 올라가면 금융권 입장에서는 좋습니다..저렴하게 이자를 주고 돈을 예금자로부터 받아 높은 대출금리를 적용하니. 다른 사업에 비해 마진율이 가장 높은게 머니장사입니다. 미국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환율 및 외인 투자 이탈등을 막기위해서 한행에서도 기준금리를 올릴수 밖에 없으며 이를 기본으로 각 금융권에서는 적용을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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