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달 전부터 왼쪽 귀에서 삐--하는 이명이 지속적으로 들려서 약물치료를 했으나 차도가 없었습니다.
2. 돌발성 난청이라기에는 청력 저하가 크지 않다고 선생님께서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돌발성 난청은 한쪽 귀가 거의 안 들릴 정도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3. 이명이 있기 몇 달 전부터 약간의 어지러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호전된 상태입니다.
결국 치료에 실패하고 종양일 수도 있다는 말씀과 함께 종합병원 의뢰서를 받아서 집으로 오니 너무나 착잡하고 두렵습니다.
제 증상이 청신경종양일 확률이 높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