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치아통증 연관이 있나요?
제가 평소 술을 좋아합니다.요즘 시국에는 밖에서 안먹고 집에서 23일에 640미리PT로 혼술을 하는데 먹고 담날 아침에 통증이 있습니다.참고로 양쪽 아래 어금니는 금 크라운 했고요..그 부분이 통증가 힘이없다?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예전 밖에서 먹으면 술 땜에 양치도 못 하고 바로 골아 떨어졌는데 ,집에서 혼술 할때는 양치를 하고자며, 담배도 한두가치 핍니다.하지만 예전에 밖에서 술자리면 한 두갑 피웠고요..술과 담배에 치아에 영향이 있는지요?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크라운한곳에 통증과 힘이없다면 잇몸질환이나 크라운 안쪽으로 치아우식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고.주변부의 이상일수도 있습니다.
술은 치아우식증. 잇몸질환. 구취를 유발합니다.
담배는 치태. 치석 .치아우식증 .잇몸질환 .치아착색을 유발합니다.
구강건강에 술.담배는 좋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는 경우에는 자기전에 구강내의 이물질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기때문에 치주에 염증이 생길 빈도가 높아집니다.
또한 담배를 피게 되면 잇몸에 혈액순환이 잘안되어 발생한 염증이 쉽게 제거되지 않아서 치주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술을 마셔도 칫솔질을 깨끗하게 하고 담배를 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술과 담배 모두 구강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술의 경우에는 치아의 염증을 악화시키게 되고 술 자리에서 먹는 음식 등에 의해서도 치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담배 역시 잇몸 혈액순환을 떨어뜨리고 치아 잇몸 회복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각종 구강암 및 구강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알콜 성분은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음주 후 양치를 하지 않는 경우 충치를 유발합니다. 담배의 경우 타르와 니코틴이 침착되어 구취와 염증의 유발원이 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술과 흡연을 하는 경우 술과 흡연을 통한 독성물질들이 잇몸을 자극하여 직접적으로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림으로써 추가적인 세균감염에도 취약하게 하며 치유력도 저하시켜 원활한 치유가 일어나지 않는 등 구강에 여러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술과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치아와 잇몸에 당연히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잇몸질환이나 치주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양치질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구강위생관리에 문제가 생기게 되며, 이로 인해 치태나 치석이 쌓이게 됩니다. 쌓인 치태와 치석은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며 그로 인해 잇몸에서 피가 나고 부으며 건드릴 경우 통증까지 유발합니다.
또한 음주와 흡연의 경우 만성 치주염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잇몸뼈가 염증 반응에 의해 녹게되며 결과적으로 치아가 흔들리게 됩니다.
현재까지 치주염의 경우 완치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치주염으로 인해 녹은 잇몸뼈의 재생도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적절한 양치질 및 주기적인 스케일링 혹은 잇몸치료를 통해 치주염의 진행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술을 드시면 염증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주염이 있는경우 치주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담배도 역시 치주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치과에서 문제가 있는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술과 치아가 직접적으로 치아에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 하지만 술과 안주를 드시고 영치질을 안하시면 음식물등으로 잇몸에 염증생길 가능성이 있죠. 그리고 과음하신경우 면역력 저하 등으로 잇몸이 붓고, 피곤하시면 주무실때 이를꽉깨물수도 있기에 치아가 예민해질수 있으니 관리를 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