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한테 서운한거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평소처럼 잘 지내다가도 가끔씩 툭 던져지는 말이나 상황 때문에 속상할 때가 있어요. 친구들은 장난이거나 큰 의미가 없었을 텐데, 저는 그게 자꾸 머릿속에 남더라고요. 그리고 등교때 같이 가기로 했는데 약속 시간 되기 전에 친구들이 먼저 가서 서운한 적도 있었어요.친구관계를 망치고 싶지는 않지만, 제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서운함이 될까 봐 걱정입니다. 기분 상하지 않게 예쁘게 말할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간관계가 많이 힘드시죠..친구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니까 더 서운함이 오래 남는 걸 수도 있어요 참기만 하면 마음이 쌓여서 나중에 더 힘들어질 수 있어서 너무 혼자 삼키지만은 않았으면 좋겠어요

    말할 때는 너 때문에 기분 나빴어 보다는 나는 조금 서운했어 느낌으로 말하는 게 덜 부담스럽게 들려요 예를 들면 아까 먼저 가서 조금 서운했어 다음엔 같이 가자 이런 식이요

    친구들도 진짜 몰라서 그런 행동을 했을 수도 있어서 차분하게 이야기하면 의외로 쉽게 풀리는 일도 있어요

    채택 보상으로 2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저도 내성적인 성격이라 이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어떤 말을 한 친구에게 진지하게 이야기 했더니 친구는 그런말을 한 기억도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내도 말을 좀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상처를 받을 때가 많은데 그래도 내가 어떻다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엄청 기분 좋게 부드럽게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 친구들한테 서운한게 생기면 참 고민이 많을거에요 하지만 그럴때는 그냥 지나가는식으로 나 너희가 먼저가서 조금 서운했어라고 가볍게 툭 던지듯이 말해보는게 최고랍니다 너무 진지하게 다가가면 친구들도 당황할수있으니까 평소처럼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내마음을 슬쩍 보여주는게 서로의 사이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마음의 여유가 없거나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는 아닌지 잘 생각해 보아요. 아마 한편으로는 스치는 한마디가 나에게 너무 큰 상처를 주는건 여행을 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나아질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