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 당나라 6대왕이었던 현종은 9세에서 황제로 즉위한 후 23년간 정치를 했으며, 즉위 초기에 개원성세라는 전성기를 이끌었던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양귀비라는 미모의 궁녀에게 빠지게 되면서 정치와 왕국을 멀리하고 결국에는 당나라의 멸망을 가져온 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의 죽음은 여러 가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그가 자신의 아들에게 살해당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귀비가 처음에는 자신의 아들의 아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기에 하나의 가설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