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에서 고양이는 매우 중요한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하고 보호했던 이유는 해충을 잡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농작물과 곡물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이집트 사막에는 독을 가진 뱀과 전갈이 많았는데, 고양이는 이들을 사냥하며 사람들을 보호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이집트 신화에서 신성한 존재로 묘사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모성과 다산의 신인 '바스테트'는 고양이 머리를 가진 여신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눈은 태양의 신 '라'와 연결되어 밤에도 인간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여겨졌습니다. 따라서 고양이는 신의 화신으로 여겼으며, 죽이거나 학대하면 사형에 처할 정도로 법적으로도 보호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