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가 아직까진 확실히 더 좋긴하죠. 개발된지도 국산보다 훨씬 오래 되어서 임상테이터도 충분하고요.
하지만 국산임플란트도 이제 나온지 꽤 오래 되었기도하고 업체도 굉장히 많아져서 요즘엔 서로 좋은 제품 만들려고 연구개발을 많이 하기 때문에 국산도 괜찮아요. 이젠 국산임플란트를 해외에 수출하기도 하구요~마케팅의 효과도 있겠지만 실패율이 높다면 아무리 홍보를 잘 해도 돈주고 절대 안하겠죠?
다만 제품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이걸 환자분이 스스로 비교해서 본인에게 잘 맞는 제품을 고르기는 어려우므로 책임감 있는 치과로 선택을 잘하시는게 최선입니다. 치과입장에서 자기가 그 자리에서 오래 진료를 할꺼고 잘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전문가의 입장에서 환자에게 안맞는 제품은 쓰지 않을테니까요. 그러니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꼭 수입으로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가격이 과하게 저렴하게 80~90만원 이하로 해준다고 동네방네 홍보하는 그런데는 안가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