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년간 일반 유치원을 다녔습니다.
2) 워낙 발고 배우려는 의지도 강하고.. 집에서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유치원에서도 사랑도 많이 받고 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아에요.
3) 최근 영어 유치원을 다니고, 영유도 즐겁게 다니고 있고 역시나, 수업도 너무 잘따라간다고 해서 만족 합니다.
4) 그런데, 아이가 배우려고 하는 의지가 굉장히 강하고, 엄마 아빠의 칭찬을 받고 싶어하다보니, 영어 숙제를 봐줄때 가끔 오히려 가르쳐 주려 하면 기분이 상해하고..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요.
5) 영어라는 언어를 물론 2년간 일반유치원에서도 했지만,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이야기를 해도.. 어쩔때는 기분이 상해 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접근을 해야, 좋은 교육법이 될수 있을까요?? 선생님에게 배우는건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데 부모에게 배울때.. 뭔가 잘하는 모습을 아이가 보여주려고 하는게 강한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