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산을 사기당하고 사업도 실패하고 그래서 얻은것은 심한우울증 죽고만 싶습니다. 마음대로 죽지못하는게 노령의 아버지와 어린 애들이 걸려서 죽지못해 살고는 있습니다. 살려고 구직을 알아봐도 기술도없지 52세의 나이에 갈곳도 없어서 더더욱 괴롭습니다. 일년가까이 우울증약을 먹으니 정신도 흐려지고 요즘 자포자기 만 생각이 듭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