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자퇴하고 싶다 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친구들이 안나오는 내신은 포기하고 정시가 잘 나온다고 해서 자퇴를 고민하는 애들이 많습니다. 선생님들은 그 친구들이 자퇴한다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데, 그런 친구들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1. 정시진학을 위해 자퇴를 고민하는 친구에게 해 줄 말은?
선택과 책임은 본인이 하는 것
2. 상담자님이 취할 행동은?
나 자신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쏟자
현실은 정시와 수시 둘 다 기회를 잃는 것이고 내신관리를 성실하게 하는 친구들이 수능결과도 입시결과도 둘다 좋다는 것을 데이터가 증명합니다.
학교 교육과정이 수능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니 학교교육 충실히 따라가고 사교육방지와 평준화된 교육을 위한 대한민국교육방송 EBS가 있으니 그 무엇보다 수능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EBS수능문제집을 활용할 것을 강력히 상담학생에게 조언드립니다.
11월! 학생을 행복하게 해 줄 수능고득점과 2학기 수시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상담지면으로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작성자님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인것 같아요. 친구가 자퇴를 한다고 하니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고민이신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그 마음을 친구가 알아 주면 좋겠네요.
작성자님은 친구들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고민인신 것 같아서 글을 적으셨는데, 조언은 해주지 마세요. 응원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 친구가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든 응원을 해줘야 합니다. 삶은 다양해요. 정답이 없습니다. 매 순간 우리는 최선의 선택들을 하고 살아요. 지나고 나면 좀더 나은 선택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번에는 조금더 나은 선택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많은 어른들이 찰나의 시간을 살아온 경험으로 조언을 하죠. 조언을 구한다면 말해주면 되지만 조언을 구하지 않는 다면 응원과 격려만 하세요.
지금의 작성자님이 글을 남긴 것도 조언을 구하기에 제가 말씀 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행동할지는 작성자님이 선택을 하는 것이고 그것이 최선의 선택일 거예요. 그 최선의 선택을 응원하시면 됩니다. 그 선택으로 인한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문제이니까요.
작성자님이 좋은 마음씨가 친구들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친구들의 인생이고 그들의 선택이기때문에
질문자님께서 그 친구들을 말리거나
어떠한 조언을 해주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러한 선택을 존중하고
본인의 길을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삶에 대해서 결정은 스스로 하는것입니다.
상황에 대해서 안타까움이나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가나 실상 내가 도와줄수 있는 범위는 크지가 않습니다.
이럴땐 친구들의 결정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잘할수있도록 응원해주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내가 정작 나를 아끼지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지 마시고, 질문자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조급함 보다는 어떤것을 해야할지 해결책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것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퇴에 대해서 뚜렷한 진로가 있으면 그리고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가 있는 것이라면
진행해도 됩니다만
단순 인터넷이나 텔레비젼 등 매체를 통해서 자퇴를 접하고 자퇴를 하고자 한다면 설득을 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