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가 또 오른다고 하는데..절약할 수 있는 팁을 알고 싶습니다
현 글로벌 경제위기 및 각종 원,부재료 급등으로 인한 기업 위기 상태임을 실감합니다.
특히, 한국전력의 대규모 적자는 여러 면을 시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질문은..
저희 집 전기세가 다른 집에 비해 20~30% 많이 나옵니다. (단위 기준당)
해서,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중 전기를 많이 사용되는 가전제품을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냉장고2/세탁기/건조기/전기밥솥/전자렌지/비데/에어컨/공기청정기/스타일러(의류정리기)/TV/컴퓨터(노트북)/외 천정 간접 조명등(LED) 정도 입니다.
이중에서 전기를 많이 먹는 순서를 알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제품의 사용량을 최소로 하며, 사용하지 않는 제품의 경우 코드를 뽑아 놓는것이 좋습니다.
대략적인 전기사용량을 적어드리겠습니다.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건조기 시간당 2000W
스타일러 시간당 1500W
에어컨 시간당 1500W
전자렌지 시간당 1050W
전기밥솥 시간당 1000W
세탁기 시간당 300W
비데 시간당 250W
TV 시간당 150W
컴퓨터 시간당 100W
냉장고 시간당 100W
공기청정기 시간당 50W
LED 조명 시간당 15~30W 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기를 많이 먹는 순서는 가전 제품의 종류마다 다릅니다.
각 가전제품마다 에너지 효율 스티커가 붙어져 있으니 직접 확인하시면
어떤 제품이 전기를 많이 쓰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모델의 종류마다 다르고 사용시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전은 아래와 같습니다.
취사 및 보온의 전기밥솥(923kWh)
냉장고(500kWh)
에어컨(358kWh)
TV(299kWh)
김치냉장고(187kWh)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머지 예를 들어, 비데나 스타일러, 건조기는 오랜 시간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크게 상관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 절약 팁으로는 자신의 사용시간에 맞춰 사용시간이 긴 제품은 돈을 더 쓰더라도 전력 효율이 좋은 제품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