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고인돌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알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왜 무덤을 고인돌로 사용했었나요?
옛 시대부터 사람은 자기의 존재를 남기기를 원했습니다. 인간의 세속적 탐욕들이죠. 그 중에 돌이란 것은 매우 튼튼하고 오래가는 그런 재료입니다. 돌이 바람이나 비에 특별히 망가지는 일이 적듯이 강한 재료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무덤에 돌로 기념비를 세웠던 겁니다. 돌은 오랜시간 그 자리에 망가지지 않을테니까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럽등 다른 나라에서도 돌로 된 무덤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