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진거래라고 하는 것은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서 투자금 대비 더 큰 금액을 거래하는 것을 뜻합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는 신용거래라고 있는데, 종목별로 차이가 있으나, 신용거래가 허용이 되는 종목의 경우에는 약 2~3배 정도까지 신용거래로서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용에 대한 만기일이 있으며, 이자 또한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투자한 자산이 하락을 하게 된다면, 추가 증거금 납입 등이 요청 될 수 있고, 이를 지키지 못한다면 강제로 청산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진거래로서 단기간에 투자 수익을 크게 증가시킬 수도 있으나, 반대로 손해 규모도 커지는 리스크가 큰 거래방식이기 때문에, 이용 전에 반드시 리스크에 대해서 숙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