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권이나 유럽에서는 그 양식이나 규모는 다르더라도 성곽이 존재했었습니다. 그런데 남/북 아메리카나 아프리카에는 그러한 흔적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혹시 존재하기는 했었나요? 아니면 그냥 울타리만 쳐 놓는 정도였나요?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프리카와 남/북 아메리카에는 역사적으로 성곽이 존재했습니다. 다양한 문명과 제국들은 성곽을 사용하여 영토를 방어하고 군사적으
로 자신들을 보호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아즈텍 제국의 테노치티트란은 성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야 문명
에서도 성곽이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곽은 지역의 안전과 군사적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