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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1

술을 먹으면 말이 많아지는 원리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인데요.

술을 마실떄마다 조용한 제성격과 달리 말이 많아집니다.

술을 마시면 말이 많아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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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23.06.12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입니다.

    가장 단순하게 생각하면 긴장감이 완전히 풀어지기 때문에 말이 없던 사람도

    술을 마시면 말이 많이지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입니다.

    술을 마시면 취기가 오르고

    분위기가 좋으면

    평소에는 하지 않을것 같은 행동을 하지요

    감정조절이 취하면 살짝 떨어지고 해서

    행동이 평소와 너무 달라진 다면

    이미 만취에 가까워 진것이니

    그만 먹는게 좋지요


  •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음주 상태에서는 순음청력검사(단순한 소리를 인지하는 수준)와 어음청력검사(짧은 단어를 인지하는 수준) 수치 모두 비음주 상태에 견줘 유의성 있게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그 차이는 1~2dB정도로 크지는 않았다.
    음주 후의 가장 큰 청력 변화는 주변에 소음이 있는 상태에서 시행한 '문장 인지검사(K-MST)'에서 두드러졌다. 참가자들은 술을 마시자 주변 소음의 정도를 보여주는 신호대비잡음비(SNB)가 -2dB로 낮을 때도 문장 속 단어를 알아듣는 능력이 떨어졌는데, 주변 소음이 -8dB로 높아지자 이 능력이 더 낮아지는 연관성을 보였다. 연구팀은 주변 소음이 시끄러울 때 9.4% 정도 더 문장 속 단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주목되는 건 음주에 따른 청력의 변화가 만성 알코올의존증이 아닌 건강한 성인에서 일회성 음주만으로도 확인되었다는 점이다.

    출처 :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754587


  • 안녕하세요. 밝은날밝은빛931입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기분이 좋아지면서 잠재된 욕구가 표출되죠.그래서 더 솔직한 대화를 하게되죠.


  • 안녕하세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군가가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의식에 있던 나의 이야기를 풀어놓다보니 남이 듣든 안듣든 계속 하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