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심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분리불안이 없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분리불안이 생긴거같아요 ~ 지금은 제가움직이기만해도 집착하면서 따라다녀요 ~~ 외출할때도 힘들고 생활이 점점힘들어지내요 ~~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주인에 대한 의존성향이 너무 강해지다보면, 분리불안이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무의미한 칭찬이나, 강아지가 너무 주인과 붙어있으려고 하는 것은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오히려 증대 시킵니다.
강아지가 평상시에도 안아달라고 보채도 무조건 안아주는 행동은 삼가주시고,
칭찬할 일이 있을때 안아주고 칭찬해 주는 행동을 하셔야 합니다.
복종훈련을 통하여 주인과 강아지 간의 서열을 만들고, 주인의 명령에 따르도록 한다면 강아지의 분리불안의 증세가 덜 심해지게 됩니다.
짧은 외출을 반복적으로 해서 주인의 외출이 별 게 아니다라는 인식을 시켜줄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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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충족시키시고
이미 그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다면 지금 수준의 1.5배 이상 증가 하시기 바랍니다.
3개월 이상 빠짐없이 산책 증량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아 자해성 반응이 일어난다면 외출시에 집 근처에 반려견 위탁업체에 주간 위탁하시는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분리불안이 생긴 이유는 다양합니다. 강아지의 성격, 경험, 사회화 수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분리불안을 겪을 때는 주인분들이 강아지를 안심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천천히 습관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아지에게 충분한 운동과 놀이를 제공하여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의 분리불안이 심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잠자리 분리 독립적인 공간부터 마련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대부분 개 키우는 집 보면 강아지와 같이 자는 집들에서 대부분 분리불안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너무 심하다고 한다면 가족분들과 번갈아가면서 집에 계시던가 혹은 반려동물 호텔링 애견 유치원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있어서 가장 심각한 문제 중에 하나가 이 불리불안 증상입니다 특히 강아지는 부침성이 좋고 친화성이 너무 많아서 주인과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떨어지게 하는 훈련을 하고 나중에는 1시간 때로는 5시간 이렇게 훈련을 거쳐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분리 불안이 없을수는 없습니다만 심하냐 심하지 않느냐가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강아지에 대해서 조금은 다 나타납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는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전 훈련이 필요합니다 집안에서부터 격리실을 만들고 격리실에서 혼자 있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이런 훈련을 할 때에 이런 분리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