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들은 장난감을 강아지에게 주면서 말그대로 소꿉놀이를 하는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주지만
받는 강아지 입장에서 사냥놀이를 하는 사냥대상의 가품으로 여깁니다.
사냥감을 잡았으면 목숨을 끊어놓고 먹기 쉽게 갈기갈기 찢저 발기는게 잘하는것이라 성실하게 자기 할일을 하는것이죠.
물론 거기서 멈춰야 하는데 일부 강아지는 실제 장난감 속살 즉, 솜이나 천을 먹어 버리고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먹는 행동까지 하는 타입이라면 장난감은 천과 같은 선물하지 않는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