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께서 연세가 드시면서 자존감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로써 어떻게 힘이 되어 드리면 좋을까요?
자녀를 올바르게 양육하시기 위해 반평생을 함께 해주신 부모님의 뒷모습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좋으신 부모님의 어깨도 줄어드시고 자존감에 대한 느낌을 주는 말씀들이 늘어난다는 생각에 어떻게 힘이 되드리면 좋은지 많은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젊으실때 윤기나는 피부와 건강하셨던 웃음. 기운있는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지나고 보니 안 보이던것이 보이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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