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당뇨병 전단계에서는 당뇨병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비만,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당뇨병 전단계에서 비만한 고위험군은 초기 체중에서 5~10% 체중감소를 목표로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의 유산소 운동과 식사요법을 권고합니다. 또한 당뇨병 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를 적어도 매년 받아서 당뇨병을 조기 발견하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당뇨 전단계라도 체질량지수(BMI) 35㎏/㎡ 이상, 당뇨병 가족력 , 중성지방 증가, 좋은(HDL) 콜레스테롤 감소, 고혈압, 당화혈색소 6.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메트폴민 약물치료를 권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