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인증서는 2020년 12월 10일에 정식으로 출시된 금융결제원의 본인인증 서비스를 말합니다. 은행이 발급하는 공동인증서와 혼합해서 사용하게 되다보니 구분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이 비교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발급기관 :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 [공동인증서는 금융결제원, 한국정보인증외 지정기관]
2.유효기간 : [금융인증서는 3년 자동갱신] [공동인증서는 1년마다 갱신 ]
3.보관형태 : [금융인증서는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 [공동인증서는 사용자가 PC, USB저장]
4.보안프로그램 : [금융인증서는 불필요] [공동인증서는 설치필요]
5.사용처 : [금융인증서는 은행권,카드사, 보험사, 관공서] [공동인증서는 구공인인증서 사용하는 모든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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