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원 대리 몇년 몇월 사번 이렇게 해서 정확히 딲닥 선후배 관계가 있었는데 지금은 프로나 매니저 선생님 이런 직급으로 그냥 불러버리더라고요?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멘토링이나 조언을 주고받던 분위기가 사라진 것 같아서 직장 내 인간관계가 좀 더 피상적이 되는 것 같지 않나요?
회사 문화가 과거와 다르게 많이 변한 것이 사실입니다. 선배 후배 이런 개념보다는 경력사원도 많아져서인지 직급과 직책으로만 사람을 서로 대하곤 합니다. 멘토 멘티 관계가 많이 사라지긴했지만 그래도 일부에서는 남아있습니다. 신입사원이 들어왔다거나 하면 그래도 멘토, 선임 개념이 있어서 업무를 알려주는 것은 많은 회사에서 남아있습니다. 경력사원의 경우는 그런 일이 많이 없지만 신입사원에 한해서는 조금 남아있어서 업무 조언을 해주긴합니다.
직장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있는 곳은 그래도 선후배의 예의나 관계가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이는 직장 내 분위기, 그리고 직장에서의 어떤 분위기를 만들고 싶은지 의지 등에 따라서 다른 부분이라서, 무어라 단정 짓기는 어려운 편이네요. 다만, 과거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이지 않고, 개인의 바운더리를 존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느끼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