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집이나 점심시간에 번화가에 있는 식당은 사람들이 많고 기다려서 먹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때 밥을 다 먹은 것 같은데도 일어나지 않고 수다를 2~30분 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여서요. 마음은 급한데 다른데 가기도 애매해서 기다리다 보면 분명 눈을 마주쳤는데도 일어날 생각을 안하시더라구요. 이때 혹시 일어나주실 수 없을지 물어보는건 예의가 아닐까요? 스트레스 그만 받고 싶어요ㅜ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그렇게 대기하고 있는 사람이 뒤에 많은 상황속에서
그냥 떠들고 웃고 놀고있다면 이야기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의없는건 그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대기줄이 있는 번화가 맛집의 경우라면 식사를 마친 후에는 자리를 비워주는 것이어 매너입니다.
잠깐도 아니고 20~30분의 수다라면 자리 점유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문제가 많은 겁니다.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문제가 있는 걸 마찰이 무섭다고 피해야 하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리와도깨비불은나의사랑스런친구입니다.
직접 하지마시고 그런일은 종업원한테 말해서 해결하시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종업원에게 말씀하셔 보세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식당 주인이 부탁할 수는 있겠으나, 손님이 부탁하면 다소 껄끄러운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식당 주인에게 넌지시 한번 얘기해볼 수는 있으나, 식당 주인 입장에서도 괜히 단골이거나 자주 오는 사람이면 얘기하기 조심스러울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속한까마귀285입니다.
본인이 직접 가서 일어나 달라고 하시면 그건 서로에게 안좋을것 같아요. 식당 주인에게 부탁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돈을 내고 먹는 사람들에게 일어 나달라고 하면 기분이 상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