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대학생입니다.
군대에서 발병된 정신병과 가정형편의 곤란함으로
힘들게 들어온 대학을 자퇴하려고 합니다
흔히 어른들이 대학을 안나오면 사람취급 안하고
사회생활 못한다고 꾸짖는데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