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공식이 사회에서도 사용되나요?
고등학교 다닐 때에 배운 공식들 근의 공식 제곱식 연립 2,3,4 차 방정식 등
그런 수학적 공식들이 일상생활 가운데에서도 사용이 되는건가요?
이런 공식들이 정말 배워서 나중에 쓸모가 있는지 궁굼하네요
왜 이런 걸 배우는지 너무 어렵네요 ㅠㅠ
생각해보니까 대학 갈 때 (수능) 말고 사용하는 곳이 없을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성인이된 지금은 간단한 사칙 연산을 제외하고는 수학이 삶에 직접적으로 쓰이는 경우는 많지 않다 느끼고있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 밀접한 곳에서 수학이 쓰이고 있었지만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 것들이 있어요.
한가지 예로 리모컨을 이야기를 해볼게요
저를 비롯해 수학에 오랜 기간 손을 놓았던 사람을 위해 여기쯤에서 함수의 정의를 짚고 넘어가 보자면
변수 x와 y 사이에 x의 값이 정해지면 따라서 y값이 정해진다는 관계가 있을 때, y는 x의 함수라고 한다.
ㅡ 두산백과 中
이게 과연 리모컨에 어떻게 적용될까 생각이 들지만
리모컨을 정의역 즉, x라 두고 행해지는 행위를 결정된 y값이라고 보면 그 이해가 쉬워진다.
사람이 일정한 input을 행할 때
(리모컨의 음량▲ 기호를 누를 경우)
일정한 output이 대응된다
(TV의 음량이 1칸씩 높아지는 행위가 실행된다)
이 중 하나의 조건이라도 성립하지 않는 경우를 리모컨이 고장 났다.
혹은 합수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말 할 수 있다.
이처럼 생활에 많은 의무교육과저에서 만들어진 수학이 쓰입니다. 수업열심히들으시길 바라며 말 줄여봅니다.
아래는 이글을 주제로쓴 제 블로그입니다.
한 번 들리시면 더자세한 정보가 습니다.
저희가(일반인) 실생활에서 학교에서 배운 여러가지 수학공식은 사실 쓸일이 많지 않습니다. 사칙연상 정도만 꾸준히 쓸 수 있는데, 생각보다 실생활에 적용되는 예가 있습니다. 소방차의 사다리, 야구장 에는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적용이 된답니다:) 건축을 할때에도 적용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원의 방정식같은 경우는 보온병, 동전, 교차로, 태풍의 측정 등등에 사용이 된다고해요. 분명한건 일반인은 쓸일이 없다는거 하지만 정말 일상생활에 필요하다는 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