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은 처음, 석유 젤리라고 불렸었는데요
바세린의 원료는 등유나 가솔린 같은 석유 찌꺼기를 인체에 무해하게금 정제해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미국인들은 바세린 원료가 만능 치료 연고라고 생각해 각종 피부 질환, 화상 부위에도 바세린을 발랐다고 합니다. 바세린은 본래 페트롬리움 젤리혹은 페트롤라툼이라고 불렸었는데요. 우리나라 에서는 바셀린이 정식 명칭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자주 쓰는 바세린은 유니레버에서 제품 등록을 한 바세린' 제품명을 쓰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바세린이라고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