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으면 우리 몸의 소화계가 활성화되는데요. 소화계가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선 혈액 공급이 필요해요. 일을 하기 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함이죠.
이때 상대적으로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이 줄어들면서 졸린 느낌이 나는 거예요. 뇌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면 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드는데, 산소가 희박한 곳에 가면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잠이 쏟아지는 거예요.
추가로, 소화계를 활성화시키는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이완시키고 안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이로 인해 잠이 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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