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스스로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면 10~15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증상 초반에는 음성으로 나올 수 있어 증상이 계속되면 재검이나 병원 검사가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젊고 기저질환이 없는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적극적으로 쓰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 자연 회복이 가능하고, 해당 약물은 중증 진행 위험이 높은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에게 효과 대비 이점이 크기 때문입니다. 부작용과 약물 상호작용도 고려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해열제, 진통제 등 증상 완화 위주의 치료가 시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 없이 증상만으로 코로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발열, 인후통, 기침, 몸살, 후각·미각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일반 감기나 독감과 구별이 명확하지 않아 검사 외에는 확정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