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자차 출퇴근 왕복 2시간 거리인데 그냥 회사 근처에 원룸 얻어서 주말 부부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새해에 발령을 받아 자차로 왕복 2시간 거리의 근무지로 이동하게 되었는데요. 편도 60키로 거리인데 그냥 회사 근처에 원룸을 얻어서 주말부부할지 고민입니다.
의견부탁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기름값도 상당히 많이 들어갈것 같은데요. 다만 방을 얻게되면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계산을 확실히하신후에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왕복 2시간으로 주말부부는 너무 간 것 같은데요.
실제로 출퇴근 시간이 그정도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회사 주변에 방을 하나 구함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구요.
안녕하세요.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입니다.먼저 결혼 몇년차 이신지 궁금합니다. 이유는 신혼이나 애들이 어리면 아무래도 주말부부는 힘이 들 것 같습니다. 제경험으로는 적어도 애들이 중학교 정도가 되면 부인도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고, 애들도 아빠를 적게 찿는 시기라 좀 가정에 떨어져도 견딜만 합니다.
또 경제적인 이유, 유류대, 통행비 등과 방구하느 비용 비교 하시고, 육체적인 피곤 정도를ㅈ감안하셔서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왕복120키로면 멀기는 하네요. 그정도면 회사에서 지원해주지않나요? 지원해주면 방구하고 그게아니면 출퇴근해야죠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자차로 왕복2시간 정도면 좀 힘들어도가족과 함께 생활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혼자 생활 하시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가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출퇴근에 피곤히시겠네요 계속 피로가 쌓이다보면 몸도 지칠것 같아요 여건이 허락한다면 주말부부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