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통증이 없고 결절종이 작은 경우, 일반적으로 보존적인 치료 방법을 선택합니다. 이러한 경우, 손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러나 종양이 크거나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 주사를 통해 결절종 내의 관절액을 뽑는 주사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종양 내의 액체를 제거하게 되지만, 주머니는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종양 재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방법이 효과가 없거나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수술을 통해 종양 주머니와 원인이 되는 관절막의 일부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결절종 자체는 일반적으로 위험한 질환은 아니며 불편한 증상이 드물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고 관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결절종이 스스로 터져 사라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