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에어프라이기를 사용해서 굽는것처럼 먹고 있습니다...가끔가다 썩은것 같기도 하고 상한것같기도한 부분이 있어서 대부분을 덜어내고 먹었는데 그런데도 약간의 쓴맛이 계속남아 찜찜한 느낌이 드네요....누군가가 이야기하기를 그게 고구마 독성이라면서 그런부분이 있다면 부분을 잘라내지말고 고구마를 버리라고 이야기하는걸 얼핏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진짜 고구마 전체를 버려야 하나요 아님 대부분은 잘라내면 나머지는 먹어도 괜찮을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