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습니다 여자친구랑 어떻게 하나요
지금껏 만난 여자 중에 가장 크다 느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자기 중심적, 지적 받는걸 견디지 못함,
생리가 벼슬인 줄 앎, 연애와 회사 구분하자면서 본인이 안함
동거해보니 느끼는 게 인생의 동반자로서
서로 의지하고 보완해주는 게 아니라 제가 얘를
확인해주고 책임져주고 부양해주는 삶을 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끝에 헤어졌습니다
사적, 공적으로 친한 상사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기왕 헤어졌으니까 말하는건데
걔랑 안엮이는 게 제 커리어나 평가나 더 좋을 거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제가 헤어지자한건데도 착잡하긴하네요
차여보기나했지 차본건 처음이라..
이럴 때는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그 여자분은 새롭게 자기를 케어해주고 부양해줄 누군가를
찾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잘 정리하셨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찾으세요!
안녕하세요. 힘센조롱이171입니다.제가 보기에는 남자분만 고민하고 힘들어하시는것 같습니다 여자분은 벌써 털털 털고 일상생활을 하고있을거 같으니 너무힘들어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정에 이끌려 질질 끌기보다는 안맞는 인연을 과감히 끊어 내신 것이 현명한 판단이세요.
이별은 결코 아름답거나 좋을 수 없어요. 당분간은 기분이 안좋으시겠지만 먼 미래를 계획했을때 현명한 판단을 하신 거라고 느끼실꺼예요.
당분간은 일에 전념하시거나 취미를 가지셔서 다른 생각이 안들도록 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방구석 척척박사 천재 갓지설입니다. 그냥 인생 살면서 공부했다고 생각하세요. 처음에는 자꾸 생각나고 그러겠지만 인생살면서 본인과 잘맞지 않는 사람과 살아봤다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새로운 인연을 만날때 좀더 신중해질 노하우가 생겻다고 생각하시게 좋을것 같아요. 마음이 쉽게 추스려지지 않는 다면 가족들과 여행을 한번 다녀 오시는것을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추천!따봉!쥬고받아용!입니다.
사내 연애의 끝은 결국 주변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하며 가십거리가
되는 것 같아 마음이 않 좋네요.
마음을 추스린다고 하는 것 보다는 헤어짐을 말하고 나서의 미안함이
더 커보이는데,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으면 다른 사람이 그 여자분을 험담해도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디모데카인입니다.
처음에는 눈앞에 계속 보이는 사람이기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실거에요 그렇기때문에 다른일에 눈을 돌리셔야합니다. 퇴근하시면 다양한 취미 활동과 모임활동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다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면 그동안의 일들은 별것 아니었구나 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박각시296입니다.
아직 마음을 추스릴 여유가 없는걸로 보아 전 여친이 괜찮긴 한가 봅니다
현재는 많이 힘들어도 취미생활이나 일상 루틴대로 흘러가다 보면 잊을 거 같긴하네요
그래도 여친분이 집착은 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시간이 답이니 차분히 견뎌 내 보시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헤어지고나면 만났던 동안 진심이었던만큼 마음이 힘든건 당연하더라구요
뻔한 얘기지만 시간이 약이에요
아픔에서 벗어날수있도록 집중할수있는 취미를 하나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