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문제로 은행에 예금을 들어놓은 사람들에게 불안감이 생깁니다. 보통 은행들은 예금자보호법으로 5천만원까지는 보장한다고 하는데 우체국은 국가에서 보장하는 곳으로 그 한도가 없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지. 또 나라가 부도가 나도 보장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전 건강보험공단 적자난다고 국민에게 더 부담시키는 상황입니다
무조건 믿는 것은 좋지않으며 혹시나? 하는 생각에 나눠두는 것이 좋습니다
명목상은 질문의 요지와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체국 예금의 경우에는 국가가 전액 지급을 보장하기 대문에, 5천만원이 넘어도 원리금까지 전액 보장합니다.
나라가 부도나게 된다면, 채무 불이행 위험이 있지만, 나라가 부도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99% 보장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체국 예금의 경우에는 한도없이 보장이 된다는 말을 하기 보다는 우체국에 예치된 모든 자산에 대해서 정부가 보존을 해주기 때문에 정부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 다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우체국 예금과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전액 보장하여 한도가 없이
보장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