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아 너무 고민입니다.
형이랑 부모님이랑 대판 싸우고 나서 오랫동안 대화가 없습니다.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웃음땅(useumttang)입니다.
저도 손윗누이가 있는 모양인데요. 몇년전에 집을 나갔습니다. 하지만....제 남매들의 관계가 나쁘다거나, 좋다고 볼수 없죠. 선 넘기 전에는 대부분 '무관심'을 넘어 없는 존재로 치부를 하니깐요.
안녕하세요. 까리따스 하니입니다.
동생분이 형에게 부모님의 좋은점과 부모님을 이해해 보는 이야기를 해보시고, 부모님께는 반대로 형의 좋은점과 형을 이해해보는 이야기 해보세요. 서로를 이해하면 싸움은 줄어들꺼예요.
저도 시집와서 시어머니를 이해하니, 아~ 그래서 이런 행동을 했구나. 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동생이 중간에서 역활을 잘해야겠네요. 함께 대화주제도 이끌어보시고 화해를 시키려고 노력한번 해보세요. 힘내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