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열이 올라와서 생기는 트러블
나이
28
성별
남성
코로나때매 여름에 마스크쓰고 못벗고있었거든요. 비비크림을 바른 상태에서 얼굴에 엄청난 열이 올라왔는데, 1시간정도뿐이였는데도 화장실가서 마스크 벗어보니 엄청나게 빨개져있었고. 병원가서 약바르고 경과를 지켜봤는데 패인 흉터가 남았습니다. 그게 벌써 3년은 된거같은데요.. 왜 이런 흉터가 남은건지, 왜 빨갛게 트러블이 생긴건지 원리가 궁금하고 냉찜질 같은걸로 관리해서 흉터 좋아질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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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의 온도 상승과 습도 증가, 그리고 화장품의 성분으로 인한 피부 반응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오랜 시간 착용하면 피부에 열이 쌓이고 습도가 높아지며, 이러한 환경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비크림과 같은 화장품은 피부를 덮어 숨을 쉬기 어렵게 만들 수 있으며, 일부 성분이 피부에 자극이 되어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남은 흉터에 대해서는 피부과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부과에서 흉터를 없애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레이저 치료 등에 대해서 상의하실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