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인공천체라는 설은 뒷받침되는 설득력있는 근거들이 있나?
천문학적 관점에서
지구에게 달이 가지는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일단 달의 중력에 따른 조석작용으로 해수의 수위가 주기적으로 변동됨에 따른
해양 생태계로의 영향이 잇고
23.5도 기울어진 지구의 자전축을 안정적으로 고정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가지는데
달이없다면 지구 자전축이 최고 85도까지 기울어지는 극단적 상황도 초래 가능하므로
현재와 같은 안정적인 기후가 유지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현재의 지구의 생태계가 발생하고 유지되기 힘들었을 거란 점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그런 지구에 대한 기여점을 가지는거 외에
꾸준히 등장하는 주장이
달이 인공천체라는 주장입니다.
외계인의 전초기지 라거나
외계인의 감시형 위성이라거나 말들이 많은데요
달이 인공천체라는 설을 뒷받침할 만한
특이한 점이나 설득력있는 근거가 있는가요?
달의 밀도는 평균적으로 3.34g/cm3인데 지구보다 상당히 낮기에 속이 비어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달의 낮은 밀도는 철과 같은 중금속의 비율이 지구에 비해 적기 때문이며 중심핵이 지구보다 작고 대부분의 질량이규산염으로 구성된 암석이기에 그렇지요. 또한 달은 지구에 대해 항상 같은 면을 보여주는 동주기가전은 너무 정교하게 고정되어 있기에 인공적인것 아니냐라고 하지만 천체 역학에서 매우 일반적인 현상으로 수 많은 위성과 행성들 간에도 동주기 자전이 발생함 ㅕ오랜시간 중력 상호작용으로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는 현상이지요. 태양은 지구보다 약 400배 크고 달은 약 400배 가깝기에 개기일식이 일어나게 되는데 완벽한 일식이 가능한 조합이 매우 기묘하다고 보는데 우연이긴 하지만 별-행성-위성 체계에서도 부분일식이나 비슷한 현상들이 가능하고 필연적으로 발생할수 있는 배열중 하나가 되지요. 달은 지구에서 아주 비슷한 산소동위원소비와 암석 조성을 보여주는데 충돌 기원설이라면 이렇게까지 정밀하게 일치하는게 가능한가? 라는 의문을 제기하지만 충격기원설이라는 가설을 통해 행성 크기의 천체가 충돌하면서 표면 물질이 우주로 퍼지게 되었고 이 물질이 뭉쳐 달이 되었따고 보는 것이지요. 따라서 지구오 ㅏ달의 화학적 유사성을 통해 이 가설이 지지됩니다. 고대 문명의 신화에서 달은 외계와의 연관성을 시사하는 내용도 있끼에 어떤 문명에선 달이 갑자기 나타났따고 보기도 하지만 이는 상징적인 서사이며 구전 과정에서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며 상상력과 신화를 통해 이를 해석하려 했기에 과학적인 근거로 보기 어려우며 과학계에서는 오히려 달의 지구 생명 유지 기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게 됩니다. 달이 없으면 지구의 자전축이 0~85도까지 극단적으로 요동칠수 있으며 이는 계절과 기후의 격변으로 이어지게 되며 고등 생명체의 진화가 어려워졌을 가능성도 있으며 해양 생태계의 형성, 연안 생물의 진화, 조류의 산란 주기 등을 통해 달의 조력이 크게 의존되기도 합니다. 달의 조석력은 지구 내부 열의 일부를 분산시키는데 기여하며 지각 운동 및 지진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