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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19

귀가 가려워도 귀지를 파지 말아야 하나요?

나이
4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귀지는 자주 파지 말고 자연저으로 떨어져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귓속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샤워나 목욕을 한 후에는 특히

젖어서 그런지 간지럽던데 그럴때도 참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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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귀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떨어져 나오므로 대부분 저절로 제거가 됩니다. 귀지 청소가 내부에 갖혀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외이도 내부 유분을 없애 귀지 배출에 문제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습관적으로 귀청소를 했던 분은 습관적 때문에 간질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과도한 자극을 주면 외이도염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예 건들면 안된다는 정도의 의미는 아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자연스럽게 말리는 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외이도 상처나 고막천공의 압도적인 원인이 귀를 파다가 다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귀지를 파느냐 마느냐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매일 파거나, 손가락으로 파거나, 깊게 파는 것은 피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전혀 귀지를 파지 않을 경우 지나치게 많은 귀지가 쌓일 수 있다는 불편성도 있습니다.


    샤워 후에 면봉으로 너무 깊지 않은 범위를 가볍게 닦아주시는 것은 괜찮습니다.